우리의 여정은 2022년 11월, 청각장애 인공와우 사용자 4명으로 구성된 바이오닉스 걸즈가 테크노노베이션 2022 초급부 커넥티드 걸즈 팀의 카타리나가 개발한 앱을 개선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앱 인벤터와 아두이노로 개발한 앱의 첫 번째 버전은 소리를 등록하고 사용자의 외부 환경에서 인식되면 휴대폰을 진동시키는 기능이었습니다.
2023년에는 이전에 녹음된 소리를 감지하면 진동과 점멸을 통해 사용자에게 위험이나 경고를 알려주는 팔찌를 추가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우리는 안드로이드와 iOS용 앱을 생성할 수 있는 Thunkable 플랫폼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더 작아서 팔찌에 더 잘 맞을 뿐 아니라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되어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라즈베리 피코 보드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팔찌를 앱에 연결하고 소셜 미디어에서 장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자기 수용과 다른 장애인들이 같은 감정을 느끼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저희는 이 앱이 모든 청각 장애인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하트스코프를 구축하는 여정을 시작할 때, 저희는 의료 분야의 분류 시스템과 AI 애플리케이션을 처음 접했습니다. 우리는 3시간에 걸친 통화를 통해 Kaggle에서 이미지 분류 복제본을 개발하는 것으로 AI 발견 과정을 시작했고, 이를 통해 이미지 분류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술과 정확도를 극대화하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신경망을 배웠습니다.
여정 중에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낙담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문제 자체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통화 도중 휴식을 취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는 우리가 마주친 많은 버그를 극복하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첫 번째 모델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Kaggle에서 복제했던 뇌종양 MRI 분류 프로젝트(작성자: Jay)의 지침을 참고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우리는 학습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고 우리가 만들어내는 혁신에 열정을 갖는 것이 동기를 부여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성공의 큰 부분은 실수를 저지르고 색다른 길을 택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